WEEK 소개
실력있는 에디터일수록 마침표를 찍은 후 더 오랜 시간을 보낸다고 합니다. 지난 원고를 탈고하며 제 3자의 시각으로 지우고 쓰는 일을 반복하기 때문입니다. 미술에서 스케치를 하듯 에디터는 초고를 작성합니다. 우리의 초고에는 망설이는 문장들이 가득하죠. 우리는 이러한 흐릿함을 바로 잡으며, 또렷한 콘텐츠로 매만집니다. Week3에서는 독자의 시선으로 탈고하고 팔리는 콘텐츠로 다듬기를 반복합니다. 글을 돋보이게 만들고 매력적으로 포장하는 법을 함께 고민합니다.
WEEK 상세
호스트: 예진 (ANTIEGG 편집장)
목표: 독자의 시선으로 탈고하기 & 팔리는 콘텐츠로 다듬기
준비물: 필기구, WEEK2 과제물, 다른 에디터 콘텐츠 읽어오기
과제: 최종 PT (기획안, 콘텐츠 1개 이상, 운영&성장 플랜)